2022/01/31

휴일. 텅 빈 도장에서 운동


문득 궁금해서 찾아봤다. 
수영을 하다 말고 갑자기 도장을 간게 언제였더라? 2019년 4월이었다고 되어 있다. 
올해가 2022년. 시작한지는 3년이 되었는데 재택하면서 못나간 기간이 길어서 실제 연습한 기간은 1년 남짓 되려나. 

시작은 양재동에서 했다. 
지금도 친하게 지내는 동무들을 거기서 많이 만났다. 
사회생활하면서 친구라고 부를만한 사람을 만나기는 쉽지 않은데, 운이 좋았는지 재미난 친구들을 만나서 아직도 잘 지내고 있다. 

지금은 용인에서 도장을 다닌지 두달 쯤 되었다. 
스타일도 좀 다르고 해서 초반에는 적응하는데 에너지를 좀 썼는데 지금은 다시 정을 붙이고 있다. 
무엇보다 관원들 연령차가 많이 나서 ㅎㅎ 신기하다. 
양재동은 나보다 어른들이 많았는데, 용인은 훨씬 어린 사람들이 많은 듯 하다. 

휴일에 원하는 사람은 도장에 나와서 운동을 해도 된다고 하여 오늘도 나가보았다. 
내 파트너와 나, 둘 밖에 없어서 좀 추웠지만 공간을 다 쓸 수 있으니 장점이 많았다. 
수요일도 갈 수 있으면 가보려고 한다. 
땀흘리고 운동하면 온 몸이 아프고(?) 개운하다(??). 

그리고 운동후에 마시는 맥주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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