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립틴트를 샀다.
사실 이렇게 부르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매트하면서 색상이 예쁘길래 인스타 동무 통해서 샀다.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지라 입술연지를 바르는 일이 없지만,
가끔 화상회의 할 때 주목을 끌기 위해 ㅋㅋ 바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나는 코랄 계열이 잘 어울리고 순해보이지만, 사람들을 주목시키려면 아무래도 죽은 피색이 제격이다.
인심좋은 인친님이 화장품 샘플도 챙겨보내주었다.
감사합니다.

스파링을 하려면, 그 강도에 상관없이 마우스피스를 써야 한다.
잘못 피하거나 내주먹에 내가 맞아서 이가 깨지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몇개 남지도 않은 이, 잘 지켜야 해서 마우스피스 저렴이를 좀 찾아봤다.
그 와중에 이전 체육관 동무가 아디다스 마우스피스를 선물로 줘서,
졸지에 마우스피스가 7개가 되었다.
저렴이 마우스피스는 잘 찢어지는데 막 써야겠다.
나는 사실 스파링을 누가 하자고 해도 안했던 사람인데, 요즘은 체육관 짝궁이 좀 심심해 하는 것 같아서 슬슬 준비해야 할 것 같다.
맞는건 안무서운데 못때릴까봐 ㅋㅋ 그럼 쪽팔릴까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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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러 가면서 곱게 화장할 일도 없고, 운동갈 시간 쯤 되면 입술에 뭐가 남아 있지는 않을테고,
그래서 이 둘은 동시에 쓸 일은 없다.
...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ㅎㅎ 쓸 데 없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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