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31
휴일. 텅 빈 도장에서 운동
2022/01/28
오늘의 스파링
2022/01/27
팔 또 이렇게 됨.
나는 킥복싱을 왜 계속 하고 있는걸까.
2022/01/26
내 글쓰기 도구들
2022/01/25
선물은 언제나 즐거운 것
2022/01/24
잠을 좀 푹자고싶다
2022/01/22
2022/01/21
2022/01/20
배째라 등따라!
음양오행이 장난을 치는지 나는 꼭 연말, 연초, 고과시즌에 뭔가 문제가 있다.
작성해달라는 문서가 있어서 쓰다보니, 어떤 작업은 도움이 되는데, 어떤 작업은 도대체 왜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예를들어, 링크드인 링크를 주면 들어가서 한번 훑어보면 될 것을, 왜 굳이 그걸 PPT로 바꿔서 작업을 하는지.. 같은 것들이다.
며칠전, 개스트레스를 받았던 '어떤' 작업 보다는 나았지만.
머리 비우고 하면 되는 간단한 일이니까.
이러저러한 이해 할 수 없는 일들을 종일 하다가, 오후 늦게 갑자기 개발사에서 연락이 온다.
크나큰 오류가 발생해서 해결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대기업답게 결재 프로세스가 많기도 하다.
담당자는 '이렇게 하면 돼요~' 라고 하면서 '이렇게'가 뭔지 이야기를 안해줘서 두번 세번 묻게 만든다.
오늘은 더 못하겠다.
배째라 등따라.
결재하나 올려놓고 퇴근 한다.
입춘 지나면 나아지겠지.
나는 쪼랩이라 스케일 관련해서 언급도 못하겠다.
쯧. 문서나 써야지뭐.
2022/01/19
타깃이 겹친다.
수요자층이 겹치기 때문이다.
2022/01/18
직장 생활의 더러움
2022/01/15
대만취
금요일 저녁에 오랜만에 보는 동무들이 찾아왔다.
집들이를 겸한 술판이 벌어지고 우리는 거나하게 먹고 마셨다.
손님방에 친구들을 재우고 나는 안방으로 들어와 씻고 잤다.
--> 여기까지는 문제 없음. 술을 좀 많이 마신 것 빼고.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에 커다란 혹이 있고 오른손은 배구공을 스파이크로 때린 모양 멍들고 부어있고, 왼쪽 허벅지 위쪽에 커다랗게 멍이 들고 부어있다.
머리, 오른손, 왼다리..
대체 무슨 짓을 한거지?
방에 특별히 부러지거나 꺼진 흔적은 없는데 도무지 기억이 안난다.
집에서 편하다고 술을 너무 많이 마신 내 탓이긴 한데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
그리고 일어날때마다 휘청하고 있다.
내가 술을 끊던가 해야지..
2022/01/14
2022/01/12
사. 람. 살. 려.
거실을 링처럼 써보자.
동시에 사용하지는 않는 립틴트와 마우스피스
2022/01/09
세포들
아.. 나도 X나 쎄지고 싶다…
2022/01/08
아파! 아프다고!!
You can do better == 잘 하지 못한다
영어 과외를 꾸준히 받는 중이다.
중간에 바빠져서 잠시 쉬는 경우는 있지만 거의 놓지는 않고 있다.
지금 과외 선생님은 지인의 배우자로, 외국계 제약사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어서 딱 찜해서 과외를 부탁했다.
지인찬스로 거절도 못하고 몇달째 과외를 해주고 계신데, 숙제도 꽤 많은 편이고, 지인의 배우자이므로 농땡이도 못치고 끌려가고 있다.
덕분에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내가 딱히 잘하는게 있지는 않은데, 특히 잘 못하는 것이 어휘력, 그리고 작문이다.
이번 작문 숙제는 결과물이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다.
어찌어찌해서 냈는데, 우리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
"말을 훨씬 잘하고, 작문은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였다.
You can do better.
나는 이 뉘앙스를 잘 안다.
'더 잘할 수 있어.' 가 아니다. 못한다는 뜻이다.
번역을 하지 말고, '외국어 속으로' 들어가라는 것이 주문이었다.
게으른 것이 가장 문제다. 잘하고 싶으면 문장을 통채로 외우면 된다.
...
며칠전에 사랑해마지않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인터뷰 기사를 읽을 기회가 있었는데, 모르는 단어가 하나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슨 의미인지 해석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다행히 트위터 상에 누군가가 우리말로 옮겨준 것을 보았고, 그제서야 의미가 이해가 되었다.
이런 것이 정말 충격적이다.
논문이나 기사는 직관적이기 때문에 거의 읽는데 큰 무리가 없지만, 인터뷰, 드라마 대사는 도통 무슨 소린지 알아 들을수가 없다.
버릴까.
...
오랜만에 좋은 선생님을 만났는데 아이가 학교를 들어가면 여유 시간이 없을 것 같다고 2월까지만 해주기로 했다.
이제 혼자해도 될 것 같은데 누군가 멱살을 잡고 끌고가주지 않으면 나는 게으름을 이길 수 없을 것 같다.
새 선생님을 찾자니 좋은 선생님을 찾기가 쉽지 않다.
(정말 좋은 미국인 선생님을 만난 적이 있었는데 영국으로 유학을 가버렸다.)
...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외국어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 아예 할말이 없는, 컨텐츠가 없는 문제가 더 크다.
잘 아는 분야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그런 청산유수가 없다. 우리말이고 외국어고 아무 상관이 없다. 그저 말이 나올 뿐이다.
평소에 생각을 안하고 산다는 뜻이다.
"어떤 룸메이트를 선호하냐?" 는 질문에는 뭐라고 대답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별로 생각을 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어떤 휴일을 보내고 싶냐?" 도 마찬가지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휴일이 좋다. 그게 전부다.
"혈당과 체중관리에 대해 설명해보자." 하면 끝도 없이 나온다.
...
무슨 글의 흐름이 이렇게 가나 싶은데,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내 블로그는 자유로운 곳이다.
아무튼 망할놈의 영어.
2022/01/06
기억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멍이 들었네
2022/01/05
회사 캘린더 세트
2022/01/04
어.. 왜 방문자가 이렇게 많지?
어떤 검색어에 걸렸는지는 모르겠는데 갑자기 방문자 수가 늘어서,
글 몇개를 비공개로 돌렸습니다.
잠잠해지면 다시 열어놓겠습니다. ㅎㅎ
홈페이지를 일부러 열어서 보는 사람들은 지인들 밖에 없어서 마음 푹놓고 쓰고 있었지 뭡니까.
회사 메일 박스 = 살림거리
정리를 해도해도 끝도 없이 쌓이네.
안읽은 메일 0으로 만들기가 이렇게 어렵나.
한숨 돌리며 돌아 보면 또 두자리수 메일이 와 있다.
끝도 없이 쌓이는 빨래감, 먼지 같은건가보다.
뭐든 참 열심히 하네
줄넘기 - 스트레칭 - (웜업 운동, 생략할 때도 있음) - 1:1 연습 - 마무리운동
일단 살이 많이 쪄서 몸이 무겁고 유연성도 없어서 뭘해도 어설프지만 마무리 운동은 고통 그 자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