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3

맨날 운동을 하는거 같지만 말야…

사실은 거의 매일을 ‘아이고.. 어쿠..’ 하는, 통증 반응으로 산다. 


연휴 마지막날도 발이 얼어붙는 체육관에서 미트질과 스파링을 하고, 
몸은 데워졌으나 발가락이 세개쯤 없어진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발이 시렸다. 

마흔이 넘어가면 온몸이 아프다고 하던데, 그게 남의 이야긴줄 알았지. 
어느샌가 나도 끙~ 하는 소리와 함께 일어나고 운동은 조금만해도 몸이 아프고, 운동을 안해도 몸이 아프다. 

뭐 아무튼 연휴는 끝이났고 연휴를 알차게 보낸거 같아 보람도 있고, 
오늘 졸지에 일찍(새벽두시가 일찍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거라면) 일어나서 메일박스를 비웠다. 

커피 한잔을 더마시고, 이제 일기도 쓰고 영어 기사도 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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