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8

뭐든 전력을 다하고 싶은데..


업무의 종류가 너무 많다. 
그렇다고 한가지만 하면 내가 정말 사력을 다할까? 

--
체력운동을 하고 있으면, 그런 생각이 든다. 
'내가 정말 이게 최선을 다 하고 있는건가, 요령을 부리고 있지는 않은가.'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굉장히 민망하다. 
그래서 손수건을 샀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바닥에 뚝뚝떨어지지 않도록 닦으려 한다. 

--
뭔가 기회도 제법 있는 것 같고, 열심히 해서 하나를 끝장내면 내 스스로 보람도 있을 것 같은데
이게 과연 잘하는 짓 맞나, 이거 잘 한다고 나한테 뭐 좋은게 생기나, 하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올 때가 있다. 

40대 중반의 만용인가. 

--
열심히 살자. 

댓글 없음:

댓글 쓰기

Anyone can leave comments. However, please leave a hint to know who you are.
누구나 코멘트를 남길 수 있습니다. 단, 당신이 누구인지 알 수 있도록 힌트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