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밀린 것들을 좀 하려고 랩탑을 가지고 왔는데, 막상 하려고하니 책이 읽고 싶기도 하다.
랩탑과 책을 잔뜩 짊어지고 카페에 나와 앉았다.
'까짓거. 평일에 좀 일찍 나가지뭐. 책이나 읽어야지'
그리고 써놓은 업무 리스트를 펼쳤다.
… 업무 시작.
다음주에 폭탄이 될 것 같다.
—
몇가지를 처리하고 인내심이 바닥났다.
책을 집었다.
들고나온 책은 세권.
뭘 읽을까.
조금씩 다 읽어본다.
-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 읽던 책
작가 임경선과 뮤지션 요조의 교환일기
조금씩 읽고 있다. 특별히 공감하거나 좋다거나 해서 아껴 읽는 것은 아니고 읽기가 편해서 들었다놨다 하는 중.
두 사람의 교감은 여전히 부럽다.
두 사람의 교감은 여전히 부럽다.
- 리부트
‘리더를 위한 회복력 수업’이라는 부제가 붙어있다.
옮긴이 2인 모두 오프라인에서 만나 대화해 본 적이 있는 분들이라 신기.
부서진 스타트업 CEO 를 위한 책.
읽다 중단. 나는 자기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성찰을 이야기하는 책에 공감하기가 어렵다.
- 동생이 안락사를 택했습니다
‘삶은 의무가 아니다’
저자의 41세 동생이 안락사를 결정한다. 불안장애, 우울, 알콜중독으로 삶보다 죽음을 택한 사람의 이야기.
네덜란드 안락사 과정에 대해 조금 알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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