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3

허기진 아침에 크라상과 커피



아침을 먹지 않는다. 저녁도 잘 먹지 않는다.

전날 과음을 했거나, 때에 따라서는 아침에 유난히 허기가 지는 날이 있다.
그래도 잘 먹지 않는데, 어쩌다 가끔, 허기를 참기 싫을 때는 회사 1층 카페에서 크라상을 사서 올라온다.

그다지 맛있지는 않지만 먹을만한 정도의 빵이다.
오늘은 커팅을 해 주겠다고 해서 잘됐다고 생각했다.
크라상은 자르지 않으면 먹기가 좀 불편하다.

안먹던 빵을 아침부터 먹었더니 어지럽다. 당폭풍이라도..? 그렇게 빨리 소화가 되나?

글자 그대로 '먹고 사는' 일상 중에 유난히 허기진 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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