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6

변종론

조직을 옮겨다닐 때마다 항상 변종이었다. 

나는 게임하던 사람도 아니었고. 
바이오메디컬 어쩌구 하는 분야에 대해 아는게 없었다. 
스타트업 지원기구나 액셀러레이팅 하는 곳에는 나같은 사람은 없었다. 나같은 사람이 무슨 뜻인지는 굳이 풀어쓰고 싶지 않다. 

그리고 나는 투자하던 사람도 아니고 밸류에이션 하는 것도 아직 낯설다. 
그래서 지금 하는 일도 내 직업이라고 말하기가 망설여진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할일이 있는 것 같다. 
변종이라서. 

‘내가 가진 무기가 있기 때문에’ 


제현주 대표님 발표를 듣다가 떠올라서 써본다.  

댓글 2개:

  1. 그 발표 내용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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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지막 클로징에 언급을 하셨는데 역시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분이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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