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스스로 생각하기에 나는 응원도 구체적으로 잘 한다고 생각한다.
내 입으로 내가 착하다고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착하지도 않음) 응원의 효과를 믿기 때문이다.
틈만나면 비아냥대고 꼬투리만 잡히면 비난하고 한심해하는 톤으로 말하는 사람이 주변에 한명만 있으면 굉장히 지친다.
스스로 강점이라 여기고 있는 포인트를 강조하다보니 생기는 기묘한 태도인데 제어하는 사람이 없으니 닥치는대로 떠들어서 곤란하다.
나는 우회하거나 조심해서 말하는 방법은 사회생활하면서 배웠지만 비아냥대는 것을 배우지는 않아서 갚아줄수도 없다.
어떤 말이든 이의제기를 하고 자신을 어필하는 사람을 어릴때 최측근으로 만나 질릴대로 질려있으니 대응이 안되는 것도 원인이다.
나도 응원해주는 '세력' 이 필요하다.
신기해하거나 흥미롭게 보는 사람 말고 응원해주는 사람들. 지지세력.
비아냥쟁이 한명에 지지세력은 열명쯤 필요해지니 비아냥쟁이를 처단하는게 더 효율적이지만.
착한척 하는 여려빠진 40대가 된 것 같아서 불만족스럽다.
강점 찾기 프로그램이나 제2외국어 학습지 광고를 보면서 어떻게 나를 고쳐 사태를 해결해볼까 고민하는 것도 참 못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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