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과민성 빈뇨가 있어서 화장실을 자주 다니고, 화장실을 못가는 상황이 되는 것을 굉장히 두려워한다. 버스타기 전에 한동안은 아무것도 마시지 않는다.
적은 양을 자주 측정하게 되니 대표님이 병원 한 번 가보라고 권한다.
이래저래 이야기를 하다보니 여기저기 좋지 않은 것을 이야기 하게 되었는데..
"열심히 안살아도 사랑스러우니까 막살아도 되고 오줌은 좀 잘 눕시다"
그때 저 말이 왜 그렇게 좋았나 모르겠다.
대충 살자. 애쓰지말자. 무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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