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한권의 책을 독립출판한 동무가 간간히 내게 하는 말이다.
에세이를 써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을거라고.
(동무의 책은 무사히 크라우드 펀딩을 마치고 배포중이다. [오늘도, 과식인건가] )
글을 쓰고, 출판을 해 보고 싶은 마음은 어릴때부터 있었다.
썼던 글을 장르 가리지 않고 아카이브해서 책으로 배고 싶다는 생각.
시도 썼고, 연설문도 썼고, 에세이도 썼다. 수상이력도 전국 장원 포함 화려..;;
부족함과 흠이 많은 사람이라 감히 책까지는 낼 수가 없다.
게다가 요즘 전혀 똑똑하고 바른 판단을 하고 있지 않다.
날이 서 있지 않다.
아니, 김하나 작가의 말처럼 겸손할 권리가 없다고 생각해야 하는걸까.
그래서 오픈챗과 롤링페이퍼 페이지를 열었다. 인터뷰는 아니지만 아무말이나 남겨주시면 일상에 MSG 치듯이 영감을 얻어보겠습니다.
음. 아무래도 책을 쓰려면 회사를 옮겨야하는거 아닌지.. 아무래도 주변 사람들 눈치 안보고 매운맛 글을 쓸수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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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을 위해 뭘 더 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도저히 기력이 나지 않아서 영어 과외도 중단했다.
일을 더 벌이지 않는 것이 맞는게 아닐까.
바로 어제 있었던 일도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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