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 않은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면역력이 약하면 질병에 잘 걸리듯, 몸도 마음도 굉장히 좋지 않은 상태라 현기증, 무기력을 비롯한 온갖 물리적 문제와, 약해서 곧 부서질 것 같은 멘탈을 가지고 버티고 있다.
정말 간신히 버티고 있다.
그래도 나는 월급쟁이. 일은 해야한다.
텍스트로 대화하다보면 상대방의 짜증이 고스란히 느껴질 때가 있다.
일하는데 짜증이 비치는 걸 느끼면 굉장히 프로페셔널해 보이지 않는다.
이럴 때는 육성으로 하는게 낫다.
독기를 빼고 순둥한 목소리로 전화를 걸어, 채팅창과 동일한 내용을 업데이트 한다.
그렇게 해결 한다.
독을 빼고 순둥한 목소리를 내는 동안 나는 에너지를 더 소진했다.
곧 부서질지도 모른다.
ㄴ(비밀 덧글) 응~
답글삭제순둥한 목소리가 가능하다고???!!!
답글삭제... 된다...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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